김명숙 충남도의원 제안 의원정책개발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남=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충남지역 실정에 맞는 농촌형 주민자치회와 정책 융복합 추진 방향이 제시됐다.

【충남=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충남지역 실정에 맞는 농촌형 주민자치회와 정책 융ㆍ복합 추진 방향이 제시됐다.

충남도의회 ‘충남 농촌형 주민자치회와 정책 융복합 연구모임’(대표 김명숙 의원)은 지난 21일 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 농촌형 주민자치회와 정책 융복합 추진방향’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용역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행안부의 지방의회 의원정책개발비를 활용한 것으로, 연구모임 대표인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이 제안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 의원을 비롯해 농수해위 수석전문위원, 도 자치분권팀장, 구자인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지역재단 서정민 센터장의 연구용역 활동 최종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서 센터장은 그동안의 연구 결과 보고를 통해 ▲읍ㆍ면 주민대표기구로서 농촌형 주민자치회 설립 촉진 ▲농촌 주민 공론의 장(주민총회)를 통한 지역사회 합의 도출 ▲농촌 지원사업 재구성 ▲농촌 공동체 공간 조성 및 운영지원 ▲도내 시군별 공동체 통합부서·통합중간지원조직 신설 확산 대응 ▲광역단위 읍면 농촌공동체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충남 15개 시ㆍ군 207개 읍ㆍ면ㆍ동 가운데 77%인 161개가 농촌 읍ㆍ면지역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충남 농촌형 주민자치회와 정책 융복합이 어떻게 이뤄져야 할 것인지 제시된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청남도는 2020년 기준 전체 읍ㆍ면ㆍ동의 32%인 67개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완료하고 15개 시ㆍ군 모두 주민자치회 조례 제정이 완료되는 등 선도적으로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주민자치회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 광역단위 행정이 지원하는 통합체계가 필요하고 사업비 산출을 할 때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자치회 활동 관련된 수당을 지급하는 등 주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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