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문화원 향토문화재 지정 최영장군 위령제
고양시 문화원 광장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최영장군 위령 굿이 잣골 도당제 형식으로 전수 되어 오다가 1990년 초반 행주 문화제가 지역 문화제로 발전하면서 마을 주민과 시 문화원 등이 협의해 행주 대첩 위령제 굿으로 펼쳐지고 있다

행주대첩 당시 행주 산성에서 전사한 병사와 억울하게 죽은 민간인. 적국의 병사인 일본 병사들의 억울한 혼 들을 위로하고 도원수 권율 장군의 평안을 기원한다.

덕양산의 산신을 달래고 잣골.맷돌 마을 사람들의 질병 예방과 마을 안녕. 풍년 기원 목적에서 실시하고 있다.

미루고 미뤄왔던 고양시 최영장군 위령제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올해는 고양시 문화원 광장에서 거행한다.

대자리 필리핀 참전군 위령탑 앞에서 실시하던 행사를 올해는 문화원 광장에서 2020년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행사 거행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으로 극 소수 인원과 비 대면으로 실시하게된다

고양시 향토문화재 지정  토속 신앙 정해사 최영장군 위령굿 회장으로 활동하는 만신  온 국민의 안일을 기원하는 토속 신앙제 작두날에 올라 모든 액을 소멸 기원을 빌어주는 일반인은 감히 흉내도 낼 수 없는 무섭고도 슬픈 예술의 경지를 충분히 느끼게 되는 최영장군 위령제.

고양시 공식적 전통행사 작두날에 올라 깃대를 뽑아 해운을 예견해 주는 피날레 많은 주민과 관람객의 안일을 빌어주는 토속 신앙  모든 참관인과 호흡을 함께 한다는 표현이 맞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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