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충북 제천 명암산채건강마을에 수도 공살르 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충북 제천 명암산채건강마을은 지난해에 수도가 들어왔다.

전체 시설에 설치하지 못하고 산채식당에만 설치했다.

해마다 수질검사에 고충을 격었던 터라 수도가들어 온다는건 정말 반가운 소식 이였다.

일 년을 사용해보니 걱정했던 만큼 수도요금은 많이 나오지 않았다.

해마다 500미터 가량 수도공사가 진행되는것 같다.

지난해에 산채건강마을 앞에까지 공사를 한터라 올해는 마을 앞에서 다시 시작한다.

지난해에 수도가 설치하지 못한 펜션에서 물이 부족해 여러 번 곤란을 격었다.

예전만큼 지하수 양이 풍족하지 못 할뿐 아니라 주변에 너무 많이 늘어난 팬션들로 인해 물 부족현상이 생긴다.

물을 아껴 써야하는 이유가 절실하다.

아직 몇년은 더 걸려야 명암리 마을에 모두 수도가 설치되기 때문이다.

명암리 마을 공동체  모두가 수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설치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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