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코리아플러스】 강성민 기자 = 서천소방서(서장 구동철)는 내달 말까지 순환기 계통 질환자 발생을 대비해 군민이 초기 응급처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급성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인 10월~12월을 앞두고 환자 소생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교육․홍보하여 군민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119신고방법 등 고령자 사고유형에 따른 생활 안전 교육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카드뉴스 게시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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