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충북 제천시 산채건강마을, 추석명절을 보내고 오니 가을을 한껏 품고 있다.
왜 마을 모습이 힘겨워 보이는 걸까?
북적이며 시끌시끌하던 길 마다 이제 낙엽 떨어져 뒹굴고, 온갖 고운 빛으로 갈아입을 옷들을 준비하느라 반짝반짝하다.
가을이 익어 가면 단풍으로 또 한 번 북적이기를 바래본다.
김미선 기자
island71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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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며 시끌시끌하던 길 마다 이제 낙엽 떨어져 뒹굴고, 온갖 고운 빛으로 갈아입을 옷들을 준비하느라 반짝반짝하다.
가을이 익어 가면 단풍으로 또 한 번 북적이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