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충북 제천시 산채건강마을,

【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충북 제천시 산채건강마을 산채식당에서는 봄에는 일 년 먹을 산나물 작업과 장아찌 작업에 분주하고 가을에는 고추부각, 깻잎 장아찌 작업에 분주하다. / 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충북 제천시 산채건강마을 산채식당에서는 봄에는 일 년 먹을 산나물 작업과 장아찌 작업에 분주하고 가을에는 고추부각, 깻잎 장아찌 작업에 분주하다. 

올해는 오랜 장마 탓에 고추가 병도 많이 나고 예년만큼 달리지 않아 고추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랐다.

그 탓에 끝 고추 구하기도 쉽지가 않다,

마을에 할머님들이 가을만 되면 고추부각을 한 포대씩 가지고 오면 산채식당에 모두 구매를 한다.

그 비용도 만만치 않은 터라 올해는 직접 만들어 식재료로 사용해 지출을 줄여볼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다.

여전히 산채식당을 운영을 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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