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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기초위에 세운 정열 (사진=블로그 e-멋진 아름다운 세상) 

【배효열 칼럼】 글은 공시적이고 수많은 대중을 상대로 하기에 품위 있고 공익성이 있어야 유익하고 행복한 정보와 감성을 전달할 수 있다.

예측성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성취될 가능성이 높을 때만 써야 한다. 개인적으로 예상되는 기대를 국민의 여망이 되는 빅 뉴스로 미리 확신하고 내보내는 일은 매우 그릇된 일이다. 만약 확신적인 제목의 글이 성취 안 될 경우 국민의 심리적 피해는 누가 보상 하나. 국민이 당신 이기심의 낚시 미끼가 아니지 않는가. 글을 쓸 때는 양심을 걸고 글을 써야 한다.

언론들은 너무 미세한 진실규명에 집중함으로서 흑백논리성 글이 되지 않도록 자제 하자. 국민들이 사건의 본질을 잃고 부수적인 문제의 시비로 끝낼 위험이 높다. 당파 시비 적 글은 자제 해야한다. 최근 이슈 중에 '자진월북이다 아니다' 로 계속되는 논란만 야기되는 무익성 기사가 국민들의 피곤을 더하고 있을 뿐이다.

제목만 빅 뉴스이고 내용은 없는 거짓 글을 올리지 말아야 한다. 국가나 국민을 격멸하는 글은 안 된다. '이게 나라냐' 라는 문장이 대표적인 예다. 사투리를 쓰지 맙시다. 동물적 원초본능을 드러낼 뿐이다. 지역세만 드러낼 뿐 국론 분열의 불씨가 된다. 너무 일부 특정인만 알 수 있는 속어는 자제해야 한다.

과장이나 지나친 선동 선정성 글도 읽고 나면 피곤과 불안을 유발하게 된다. 우리는 오직 글을 통해 서로 행복해지는 사회건설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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