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한국농공학회 미래세대위원회는 16일에 열리는 학술발표회에서 "미래 농업을 대비한 농공학 분야 융복합 연구 전망"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한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위원회의 첫번째 세미나의 세션 제목은 미래 농업을 대비한 농공학 분야 융복합 연구 전망이다.

주제발표는 서교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미래 기술의 이해와 농공학 융복합 연구, 허용구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농공학과): 미국 농공학 융복합 연구 분야의 현재와 미래, 조재필 (유역통합관리연구원): 다중 규모 기후정보를 활용한 농공학 분야의 융합적 활용 방안, 이상현 (일본 지구환경학연구소): 물-에너지-식량 연계 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및 다척도 모델링의 중요성, 박재성 (경상대학교 스마트팜연구소): ICT 융합을 통한 스마트 농업의 실현과 농공학 분야에서의 활용, 이경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미래 농업을 대비한 농공학의 자본은 무엇인가? 등이다.

이어 최진용(한국농공학회 회장), 허승오(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윤남규(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등이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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