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섬진강 발원지 생태탐방

【장수·진안·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남규 기자 = 코리아플러스 편집자문위원회(총괄위원장 이동진)와 호남본부(최남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2020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섬진강 발원지 생태탐방을 가진 뒤 지식강국코리아만들기토론회를 완주군 화산면에 위치한 화산중학교에서 갖는다.

24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데미샘 자연휴영림에서 집결해 이날 일정을 시작한다.

데미샘 자연휴양림은 063-290-6993 전북 진안군 백운면 데미샘1길 172에 위치하고 있다.

이어 금강 발원지인 전북 장수군의 ‘금강첫물 뜬봉샘 생태관광지’로 이동한다.

뜬봉샘은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12개 시·군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마지막 일정으로 오후 2시 전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위치한 화산중학교 컴퓨터실에서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가 진행한다.

화산중학교는 전북도 완주군 화산면 화산로 874에 위치하고 있다.

선짐강 발원지인 데미샘은 지난 1983년 국토지리정보원이 섬진강 최장 발원지를 현재 위치인 전북 진안군 데미샘으로 확인했다.

섬진강은 경남 하동과 전남 광양의 경계를 이루며 남해로 흘러드는 이강은 구례와 곡성 남원 순창 임실 정읍을 지나 전북 진안군의 데미샘에 이른다.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을 가려면 데미샘 자연휴양림을 검색해서 가면 된다. 데미샘이 자연휴양림 안에 있기 때문이다.

전주에서 남원 가는 도로를 이용하는 경우 임실을 지나면서 지방도를 따라간다. 성수면을 지나면 백운면이다. 가는 길에 원반마을을 지나는데 정자와 나무가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에서 조금 더 가면 데미샘 자연휴양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