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이미옥 기자 = 지난 14일 시골살이마을이 가을 추수를 마쳤다.
오리 농부들이 열씸히 움직여서 키운 논은 황금녘이 되었다.
이날 추수는 두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시골살이마을 박효서 위원장은 "올 해가 오리농법 첫 도전이었는데 이렇게 추수까지 하게 돼 감개가 무량하다" 면서 "뜨거운 여름내 너무 애써 준 우리 오리 농부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며 웃었다.
탈곡을 마친 벼들은 햇볕에 말린 후 도정 해 시골살이마을 식당운영에 사용 될 예정이다.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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