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여중, 2020 직업 체험의 날 운영

【아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온양여자중학교는 19일 월요일 1,3학년 학생 602명을 대상으로 ‘2020 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아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온양여자중학교는 지난 19일 월요일 1,3학년 학생 602명을 대상으로 ‘2020 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과 전문직업인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으며 맞춤형 진로 교육을 제공하고자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토대로 19개 분야의 전문직업인 19명을 초청했다.

가상현실전문가, 프로파일러, 소프트웨어개발자 등 현직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을 만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질문을 하고 대화를 나누며 직업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직업군의 전문인을 만난 학생들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꿈을 향한 한 발짝을 내딛는 소중한 시간으로 삼았다.

온양여중 노재거 교장은 “이번 체험으로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직업인의 요건을 알고 미래인재로서 역량을 키우며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갖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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