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2일간 천안시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운영실태 등 점검

【천안=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20일부터 2일간 천안시의 주요 사업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중이다.

【천안=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20일부터 2일간 천안시의 주요 사업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중이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천안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 및 집중피해현장 등 9개소로 ▲1일차 영농조합법인 서진, 집중호우피해 포도농가, 충남테크노파크 등 5개소 ▲2일차 농수산물도매시장,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등 4개소 이다.

현장방문에 참여한 김각현 위원장과 이교희, 육종영, 김철환, 엄소영, 김선태 의원은 각 방문지 마다 담당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특성에 따라 추진상황 및 운영실태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관련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설보완 및 개선 등에 관한 의견을 소관부서에 전달했다.

김각현 위원장은“첫날 영농조합법인 서진과 집중호우피해 포도농가 현장확인을 시작으로 관내 사업지 등 9개의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에서 시 행정부와 나누었던 여러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하며 “현장방문을 통해 논의된 의견이 천안발전을 이끄는 견인차의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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