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용 교육장, 유치원, 초·중학교 학교현장 방문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소정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적용과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탄력적 학사운영 지원을 위해 금성초등학교를 방문하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소정 기자 = 이해용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적용과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탄력적 학사운영 지원을 위해 금성초등학교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소정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적용과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탄력적 학사운영 지원을 위해 20~28일까지 노은누리유치원, 가수원초등학교, 대전서중학교 등 총 11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서부청 내 유치원, 초·중학교의 코로나19 방역과 탄력적 학사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위해 애쓰는 학교 구성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한다.

또한 학교장 면담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후된 시설을 수선·교체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등교수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교육계 안팎의 요구에 따라 안전을 위한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학교와 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등교수업 확대를 통한 기초학력보장 및 저학년 학생들의 돌봄 방안에 대한 컨설팅도 실시한다.

이해용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탄력적 학사운영과 방역활동에 애쓰시는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 더불어, 우리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의견 수렴을 통해 안전한 학교에서 배움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교육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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