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양예람 기자 = 박용균 대전버드내중학교 교장은 23일 오전 11시 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 인터뷰를 갖고 창의적 융합 인재육성을 위한 미디어탐구반 활동을 격려했다.

박용균 교장은 “버드내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미디어탐구반 활동은 중학교 과정에서 남들과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과정이여서 여러분은 행운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학생들과 달리 미디어활동을 통해 경험한 내용을 고등학교와 대학교, 민주시민이 돼서도 도움이 될 경험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버드내중학교는 올해 미디어탐구반 활동을 기반으로 다음해에도 학생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용균 교장선생님 말씀대로 미디어탐구를 통해 다른 학생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경험하게 돼서 이로운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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