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탐구반에서 활동한 청소년기자단 15명이 참여

【대전=코리아플러스】 손갑철 기자 = 23일 박용균 대전버드내중학교 교장은 2층 진로체험실에서 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 코리아플러스 손갑철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손갑철 기자 = 박용균 대전버드내중학교 교장은 23일 오전 11시 2층 진로체험실에서 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과 인터뷰를 갖고 창의적 융합 인재육성을 위한 미디어탐구반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한 학기동안 미디어탐구반에서 활동한 청소년기자단 15명이 참여했다.

김소정 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 교육과학부 기자는 “앞으로도 계속 미디어탐구반 활동을 지원하실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라고 질문을 했다.

이에 교장선생님은 “올해 처음 실시한 미디어탐구반 활동을 다음해에도 계속 이어나갈 것이며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균 교장은 “버드내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미디어탐구반 활동은 중학교 과정에서 남들과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과정이어서 여러분은 행운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학생들과 달리 미디어활동을 통해 경험한 내용을 고등학교와 대학교, 민주시민이 돼서도 도움이 될 경험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버드내중학교는 올해 미디어탐구반 활동을 기반으로 다음해에도 학생들이 적그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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