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영동금강모치마을 경로당에서 2021년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을 신청하기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영동금강모치마을 경로당에서 2021년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을 신청하기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영동군 (사)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는 영동군 내 행정리를 대상으로 2021년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10개 마을을 선정하기 위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영동금강모치마을은 지난 23일 오후 7시 마을 경로당에서 모여 2021년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을 신청하기 위해 회의를 했다.

이 날 회의에서 추진위원장은 최순영이장이 추대되었고, 추진위원으로는 남진구, 이원희, 한영기, 이종득, 백광웅, 성영순, 이윤순, 임현순, 김종배 10명이 선정 되었다. 추진위원 중 사무장은 영동금강모치마을 김종배사무장이 선정되었다.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은 1단계, 2단계, 3단계로 추진되는데, 1단계 사업 선정되어 종료된 후, 2단계 사업 선정되어 종료되면, 3단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2021년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신청 마감은 10월 30일까지이다.

영동금강모치마을은 1단계 사업계획을 마을입구 들어오는 도로와 마을 횡단도로에 '꽃길조성 사업'을 신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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