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26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대전과 세종, 충남과 충북 예산정첵협의회를 갖고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26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대전과 세종, 충남과 충북 예산정첵협의회를 갖고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대전과 세종, 충남과 충북 예산정첵협의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민생정책발굴단 K-투어를 갖고 충청권 가운데 대전을 먼저 찾은 주호영 대표는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추경호 예결위간사 등과 함께 방문했다.

이에 앞서 주호영 대표는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에 '10가지 공개질의'를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에 다시 대통령께 드리는 10개항의 공개질의를 전달했다.

질의 내용은 10가지는 ▲월성1호기 조기 폐쇄 과정에 대해 대통령의 진솔한 설명과 사과 ▲첫 단추 잘못 꿴 탈원전 정책 재고 ▲추미애 법무장관의 지휘권 남발로 검찰이 법무부 수사국으로 전락했는데 권력기관을 정치로부터 독립시키겠다는 약속 지킬 것 ▲검찰총장을 식물인간으로 만들었는데 공수처 출범을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인가 ▲라임·옵티머스 특검 도입에 나설 것 ▲경제부총리마저 전세 난민이 된 부동산정책 실패에 대한 대통령의 설명 ▲북한에 대해 레드라인을 지키기 위한 방안 ▲해수부 공무원 총격 사건에 대한 북한에 직접 사과 및 책임규명 요구 ▲국민분열 극복 책임 ▲낙하산 인사 심화에 대한 시정 등을 질의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