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사단법인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에서는 영동군마을활동가 초급과정 교육을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인하여 중단되었다.
온라인 원격강의를 준비하다가 비대면으로는 진행할 수 없는 강의가 있어서 원격강의 준비를 중단하고, 사회적거리1단계로 조정되자 교육을 재개하였다.
오늘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 대강당에서 마을활동가(초급)과정 3차 교육에 이어 제4차(28일), 제5차(29일) 연이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의 평균 연령은 60대인데, 20대를 버금가는 수강 열정을 볼 수 있었다.
점심식사 후 옹기종기 모여 제4차, 제5차 교육이 기대된다는 것과 초급과정을 수료한 후 심화과정을 마치고 마을활동가로서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화제꺼리였다.
김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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