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면이 들썩들썩하다

【옥천=코리아플러스】 이미옥 기자 = 충북 옥천군 동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은 동이면사무소 앞에 행복동이 힐링센터를 건립했다.

【옥천=코리아플러스】 이미옥 기자 = 충북 옥천군 동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은 동이면사무소 앞에 행복동이 힐링센터를 건립했다.

사업의 마무리 단계로 전체 준공은 다음달 11월쯤 완료된다.

그에 앞서 힐링센터 운영위원회가 구성되고 금강수계 지원사업으로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옥천군 행복교육지구 마을돌봄 사업에 선정되어 부분 준공 승인을 받고 동이초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마을 돌봄을 시작하게 되었다.

열다섯명의 아이들이 하교 후 힐링센터 내 도서관 안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있다.

창의미술, 보드게임, 방송댄스, 밴드 그룹을 결성하는 등 취미활동을 하며 지역의 체험마을에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돌봄이 끝나는 시간에는 도서관 버스로 아이들을 안전하게 귀가 시키고 있다.

마당극 '놀부가 나타났다'를 지역의 어른들과 동이초등학교 학생들이 힐링센터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마당극 '놀부가 나타났다'를 지역의 어른들과 동이초등학교 학생들이 힐링센터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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