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뛰빵빵 신나게 달리는 행복동이 작은도서관

【옥천=코리아플러스】 이미옥 기자 = 충북 옥천군 동이면 주민들의 꿈을 태우고 다닐 도서관 버스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옥천=코리아플러스】 이미옥 기자 = 충북 옥천군 동이면 주민들의 꿈을 태우고 다닐 도서관 버스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대단위 주민지원 사업으로 행복동이 작은도서관 버스가 등록과 도색을 마치고 아이들을 태울 준비를 마쳤다.

도서관에서 마을 돌봄을 마치는 시간에 아이들을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 시킨다. 또한 동이면 주민들이 작은 도서관을 방문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들의 다리가 될 예정이다.

올해는 기사를 고용할 수 없어서 우선 아이들 돌봄을 마치는 시간에 면 주민이 자원봉사로 버스 운행을 해 주고 있다.

버스 유지 관리는 주민들이 하며 유류비나 버스에 들어가는 비용은 대단위 주민지원 사업비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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