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부터 패턴, 자동재단, 봉제, 마감까지 센터 내에서 원스톱 지원 가능
- 패션의류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 기대

페션 스마트 센타 개소식
페션 스마트 센타 개소식
서울 패션스마트스마트센타 개소식
서울 패션스마트스마트센타 개소식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국내 최초 스마트앵커시설인 ‘서울패션스마트센터’가 2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패션스마트센터(금천구 시흥대로57길 5, 연면적 1247㎡)는 IT 솔루션을 기반으로 디자인 상담부터 제품생산까지 센터 내에서 가능한 패션의류산업 지원 시설이며, 패션의류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재단시설 등의 장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패션의류분야 청년창업인의 아이디어와 기술숙련공들의 노하우 협업을 위해 컴퓨터 패턴제작, 그레이딩, 마킹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패션스마트 센타
서울패션스마트 센타
페션스마트
페션스마트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채인묵 서울시의원(금천1, 더불어민주당)은 “패션의류업은 6~70년대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던 대표산업이었지만, 최근 경기침체와 중국시장의 성장, 일감감소와 종사자의 고연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울패션스마트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패션의류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서울시 소상공인 정책의 대표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찬 의원
최기찬 의원

최기찬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청중을 제한하고 평일 오후에 열린 토론회임에도, 수많은 지역 주민여러분이 먼 길을 찾아와 참석해 주실 정도로 난곡선 경전철의 연장사업은 금천구민에게 절실하다”며 “주민들의 편익과 교통복지를 위해서도 난곡선 금천구청역 연장은 하루빨리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