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청호 공원 일원에서 대청호 둘레길 '해피로드' 걷기행사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코리아플러스는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대전지회와 2019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 로하스 대청호 해피로드 걷기 행사를 갖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창사 16주년을 맞은 코리아플러스는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중앙회와 충청지회 대전지회와 함께 2020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 로하스 대청호 해피로드 걷기 행사를 갖는다.

금강의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한 땅 사랑 물 사랑 2020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생태여행' 대청호 둘레길 걷기행사를 오는 14일 토요일 오전 9시 용정초등학교에서 모여 해피로드를 걷는 '대청호 둘레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7일 징정수 코리아플러스 명예회장이 사전 답사를 하고 있다.

이에 앞서 7일 정정수 코리아플러스 명예회장이 사전 답사를 했다.

임대혁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충청지회 수석부회장은 "가을의 마지막 날을 힐링하는 행사가 되길 비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플러스와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는 지난 2018년 금강발원지를 찾아 2018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생태여행'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코리아플러스와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는 금강 지킴이를 위한 청소년기자단과 환경기자단 발대식을 가지 바 있다.

손갑철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대전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2020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하는 대전사랑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며 "코리아 힐링 페스티벌 '금강생태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대전지회(수석부회장 임대혁, 지회장 손갑철)는 동구지회(지회장 정연호), 유성구지회(지회장 장영래), 대덕구지회(지회장 손갑철), 중구지회(지회장 강경화), 서구지회(지회장 장래숙)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중앙회(이사장 명한영, 대표 장영래, 감사 정기일)가 주관한다.

이에 중앙회는 2020년 마감을 하고 2021년 계획을 갖는다.

명한영 이사장은 "중앙회 각 지회의 부회장들이 참석해 올 한해 마감과 다음 해 계획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