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는 우리의 뿌리
뿌리 없는 나무 없습니다
인터넷으로 족보를 누구나 쉽게 찾아 볼 수 있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작업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한국족보 편찬위원문중 인터넷 족보를 의례 하고 처음 방문해 보게 됐다
마치 족보 박물관을 착각할 정도로 전국 각 문중 족보로 가득한 사무실은 편집 실을 비롯해 각 문중 족보 편찬에 여념이 없는 모든 임직원들을 보면서 서책 족보는 모두 한자로 되어 있기에 번역과 수정을 병합 해야 하는 작업으로서 해박 한 한자의 해석이 가능한 분들의 몫이기에 사뭇 대단해 보이기도 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인터넷 족보를 구축 하기 위해 각 문중의 열의 숭조목종을 보게 된다 뿌리 없는 나무가 있던가.
족보는 곧 인간의 뿌리와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선대의 숭조목종을 지켜보면서 성장해 왔기에 이제야 그 숭고한 뜻이 이해가 되면서 인터넷 검색은 감동을 하게 된다.
시조부터 몇 때 나는 누구 인가를 환히 들여다 볼 수 있기에 사뭇 감동 스럽기도 하다.
"족보를 알면 역사가 보인다 "
이러한 이념으로 한국 "족보편찬위원회"는 명실공히 인터넷 족보 사업가로서 이것은 효심 (孝心)으로 비롯된 사업이라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각 문중의 역사를 인터넷 족보 뿐 만이 아니라 병풍 액자 그리고 상계도 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족보와 연관된 사업으로서 지긍심도 있으리라 보면서 "한국인의 모든 족보" "한국족보편찬위원회"방문기를 적어본다,
오공임 기자
lim888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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