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코리아플러스】 오정연 기자 =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약2주에 걸쳐 축구 경기인 Y리그가 공주 영명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공주=코리아플러스】 오정연 기자 = Y리그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공주=코리아플러스】 오정연 기자 = Y리그에 출전한 팀들의 대진표이다.
【공주=코리아플러스】 오정연 기자 = Y리그에 출전한 팀들의 대진표이다.

 

모든 학년을 13개의 팀(2-2, 2-5연합/ 3-4, 2-6연합/ 1-4/ 1-3, 1-6연합/ 3-1, 3-6연합/ 2-1, 2-3연합/ 3-2/ 3-5/ 2-4/ 1-1/ 1-5/ 1-2/ 3-3)으로 나누어 토너먼트 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그 중 2-4, 1-1, 1-5 팀은 부전승으로 출전했다.

 

4강에는 3학년 4반, 2학년 6반 연합, 3학년 1반 3학년 6반 연합, 2학년 4반 그리고 1학년 5반이 올라왔다.

 

4강에서 결승까지 올라온 팀은 2학년 6반 3학년 4반 연합팀과 2학년 4반이었다.

 

총 4번의 경기끝에 상대팀을 4대1로 이긴 2학년 6반과 3학년 4반의 연합 팀이 우승했다.

 

Y리그는 점심시간에 진행되어 선후배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응원하며 더욱 즐거운 점심시간이 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실내에만 갇혀 있던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숨 쉴 수 있는 틈을 느끼게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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