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콘텐츠대회 출품작, "대전의 랜드마크"

【대전=코리아플러스】김윤아 기자 = 한국의 중앙부에 위치한 과학의 도시 대전, 노잼도시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숨겨진 명소들이 많다. 그

중 첫 번째는 엑스포다리이다. 1993년 대전엑스포(EXPO) 때 설치된 엑스포 다리는 차량이 다니지 않는 순수 보행용으로 만들어졌다.

다리 점등 시 야경이 아름다워 사진작가는 물론 시민들로부터 야경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는 명소가 되었다.

두 번째는 대전 스카이로드이다. 대전 스카이로드(Daejeon Skyroad)는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조성된 길이 214m, 너비13.3m, 높이 20m 규모의 초대형 LED 영상 아케이드 구조물이다.

대전 스카이로드는 대전 원도심 상권 회복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전의 새로운 볼거리로 관광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한 단계 높였다.

세 번째는 성심당이다.

1956년 대전역 앞작은 찐빵집에서 시작된 성심당은 대전의 맛집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이자 비서울 전국 3대 빵집으로 성장했다.

비서울지역 전국구 유명 빵집에서는 가장 높은 인지도를 달리는 것은 물론, 미슐랭 가이드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빵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