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현 안정호 정태봉 이동주(좌로부터)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정태봉)가 체육진흥 정책개발 및 자문, 체육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세종체육발전협의회가 지난 달 24일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정태봉)가 체육진흥 정책개발 및 자문, 체육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세종체육발전협의회가 지난 달 24일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태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조상호 경제부시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과 세종시체육회 임원, 체육발전기금 기탁자, 체육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세종체육발전협의회는 체육 현안 및 체육회의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기위해, 체육회 임원, 체육발전기금 기탁자, 체육 관계자 등 50명 내외로 구성된다.

안정호 세종특별자치시 사무국장연합회장은 "민선1기 체육행정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행사로 적극 환영하며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세종시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체육발전협의회는 체육진흥계획수립·정책협의,체육현안 및 체육회의 합리적인 운영, 체육단체·관계기관과의 상생발전 및 협력 방안 등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11월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법률안개정“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를 계기로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세종시 체육진흥 전담기관으로서 확고한 위상을 가지고,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체육 자치 운영을 통해 세종시 체육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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