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퍼플바다정원”은 문 브릿지(Moon Bridge)를 통해 반월도, 퍼플교, 박지도까지 7.6㎞에 덤으로 해안산책로를 따라 박지산 4.4㎞를 걸어서 관광을 할 수 있어 명실상부 서남권 최고의 트레킹코스로써 면모를 갖추고 있다. (사진=신안군)

【신안=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지난 8월 홍콩 유명잡지에 소개되고, 10월엔 독일 최대 위성방송에까지 소개 되는 등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의 눈까지 사로잡아 가고 있는 신안 안좌면 형제의 섬 반월·박지도 “ 퍼플바다정원”이 흰눈에 쌓여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퍼플바다정원”은 지난 8월 퍼플섬 선포식 이후 100일만에 10만명이 다녀가 신안의 새로운 언택트 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다.

행안부가 꼽은 걷기 좋은 곳 “퍼플바다정원”은 문 브릿지(Moon Bridge)를 통해 반월도, 퍼플교, 박지도까지 7.6㎞에 덤으로 해안산책로를 따라 박지산 4.4㎞를 걸어서 관광을 할 수 있어 명실상부 서남권 최고의 트레킹코스로써 면모를 갖추고 있다.

눈에 쌓인 “퍼플바다정원”은 몽환적인 모습을 연출해 보기 힘든 광경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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