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 로드맵 발표 및 온라인 시도민 열린 토론회 개최

【대구‧경북=코리아플러스】 박형원 장희윤 장영래 기자 = “대구‧경북 시도민의 상상력과 시도민의 판단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를 시작한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는 오는 16일 10시에 대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공론화위원회의 전체 사업계획에 대한 로드맵과 시·도민이 직접 참여하는온라인 시도민 열린 토론회에 대한 세부계획 등을 발표한다.

대구경북행정통합 온라인 시도민 열린 토론회는 지난 12월 19일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 방법으로 진행한다.

특히 행정통합의 필요성 및 세부사항별 쟁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 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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