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 어울림 무료급식 후원회, 떡국떡 기부

【대구=코리아플러스】 박형원 기자 = 파동 어울림 무료급식 후원회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떡 220상자(220백만원 상당)를 파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갑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이번 나눔이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호 파동장은 “파동을 위해 늘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