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SW미래채움, 강사 멘토링 지원으로 코딩 꿈나무 양성에 이바지

【충북=코리아플러스】 이무복 기자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코딩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충주 국원초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의 하나인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등학생이 협력하고 엔트리를 활용해 문제 해결 과정을 거쳐 컴퓨팅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챌린지는 충북 SW미래채움센터의 SW강사가 멘토링을 지원했다.

각 지역에서 총 30팀이 출전한 이번 프로그램에 충주의 국원초등학교(김수민, 김지호, 이지용/5학년) 학생들이 우수팀으로 선발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북과기원 노근호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많은 학생들이 SW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충북과학기술혁신원도 미래사회를 이끌 인재배출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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