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민주당 대전 유성구 을 지역구 소속 정치인들이 17일 오후 5시 중기부 이번 반대 천막농성을 이어갔다. 이 날 조원휘 대전시의회 전 부의장은 “대전에 있는 중기부의 대전 이전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민주당 대전 유성구 을 지역구 소속 정치인들이 17일 오후 5시 중기부 이번 반대 천막농성을 이어갔다. 이 날 조원휘 대전시의회 전 부의장은 “대전에 있는 중기부의 대전 이전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민주당 대전 유성구 을 지역구 소속 정치인들이 17일 오후 5시 중기부 이번 반대 천막농성을 이어갔다.

이 날 조원휘 대전시의회 전 부의장은 “대전에 있는 중기부의 대전 이전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은 “대전의 중기부이전은 국토 균형발전을 막는 정책실행 이라며 중기부의 대전이전을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에 앞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박범계·황운하 국회의원, 장종태 서구청장과 황인호 동구청장 등 40여 명은 중기부의 이전을 반대한다고 성토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세종시 정부청사 행정안전부 임시청사 앞에 천막 당사를 차리고 18일째 중기부 이전 반대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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