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렌즈 온라인 태권도 문화축제, 온라인 격파왕 대회 등

【대전=코리아플러스】 장형태 정다연 기자=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리더 성열우)는 18일 말레이시아 메모리스포츠태권도센터(Memory Sport Taekwondo Centre Master Wing Keat)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우정을 위한 국제 온라인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정다연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장형태 정다연 기자=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리더 성열우)는 18일 말레이시아 메모리스포츠태권도센터(Memory Sport Taekwondo Centre Master Wing Keat)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우정을 위한 국제 온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협약식은 코로나19 극복과 양 기관의 협의를 통해 공동 협력함으로써 온라인 태권도지도와 교육, 국제연합 온라인 태권도 문화축제, 온라인 격파왕 대회, 국제 태권도 프렌즈 연합 승인, 양 단체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온라인 클레스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기하고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성열우(알로하태권도) 사범은 "우리는 2018년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총영사배 국제 태권도대회에서 만나 그 인연으로 2020년 말레이시아 오픈 국제 태권도대회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지만 코로나19로 국제교류를 못해 참 아쉽지만 좋은 날이 곧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스터 윙킷(Master Wing Keat)은 "태권아트연합회와 우정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국제 태권도 MOU를 체결하게 되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우리는 스포츠를 즐기고 무도 태권도 기술교환과 협업에 감사하며, 각 단체의 양질의 발전과 활성화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전세계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대면으로 꼭 다시 만나자"고 전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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