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박균보)은 18일 승원종합건설(대표 김승구)에서 신안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쌀 1,0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신안군)

【신안=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전남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박균보)은 지난 18일 승원종합건설(대표 김승구)에서 신안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쌀 1,0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코로나19에 겨울 추위까지 더해져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균보 이사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역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승원종합건설(무안군 소재)은 2001년에 설립된 지역종합건설업체로 아파트 건축 및 다양한 관급 공사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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