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교육 발전과 지원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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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특별상”수상
서울시 문화·교육 발전과 지원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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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희걸 의원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희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4)은 지난 19일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대강당(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개최된 2020년 제6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은 (사)한국문화교육협회(이사장 김갑석)와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에서 2015년부터 문화·교육 각 분야의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매년 수여해오고 있는 상이다.

김희걸 시의원은 양천구 출신의 재선의원으로서, 제9대 의회에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와 도시안전건설관리위원회에서 도시정책분야 전문가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제10대 의회 후반기에 들어서는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이끌며 도시·건축문화 선진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18.8∼’20.7)에는 제15,16기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서울시 문화·교육분야의 정책발전을 선도하고, 실행전략 등을 제시하며 동 분야의 입법정책 연구방향을 이끌어 온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김희걸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천만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서울시민의 문화·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와 시장대행체제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맡겨진 소임에 더욱 매진하여,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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