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는 마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구=코리아플러스】 박형원 기자 = ㈜청소하는 마을은 22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산1동,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박정옥 대표는 “올해 발생한 매출의 일부를 코로나19로 힘겹게 생활하고 계신 저소득층에게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지산1동에 위치한 ㈜청소하는 마을은 종합건물관리, 소득, 방역 등의 일반 청소업무부터 특수청소까지 가능한 청소 전문 사회적기업이자 자활기업이다. 2015년 3월부터 수성구 착한나눔가게에 가입해 현재까지 매월 정기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에도 기여하는 착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