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0년 1년간 코로나19 현장에서 방역활동에 헌신한 기관 및 단체, 시민 등 선정하여 표창
- 이번 표창 통해 지역사회의 활발한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 기대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20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으로 총 178개 주체를 선정했다.

표창 대상자는 선별진료소 운영 병원, 중앙정부 및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정책 홍보 및 안내,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봉사, 의료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힘쓰는 기관, 단체, 시민 들을 추천받아 선정했고,

21년도에도 코로나19 유공 표창 대상자 발굴 및 선정을 통해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예방 운동을 적극 장려하여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지역사회 방역체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이번 표창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20.12.8.~12.28) 실시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유공 표창을 직접 시상하는 행사는 생략하고, 해당 기관 및 단체에 우편으로 표창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김인호 의장은 “코로나19라는 전세계적 위기 속에서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은 천만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진정한 영웅이다.”, 면서 “서울시의회는 코로나19 종식의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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