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경철)는 지난 22일 오전 대전시청 시장 응접실에서 ‘희망2021나눔’ 캠페인 기간을 맞이해 노·사 합동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억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경철)는 지난 22일 오전 대전시청 시장 응접실에서 ‘희망2021나눔’ 캠페인 기간을 맞이해 노·사 합동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억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성금 모금은 지난 11월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화폐 사용을 권장하는 등 지역기반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한 임금협약서에 따라 자발적 참여방식으로 모아졌다.

김중철 노동조합위원장은 “대전도시철도 노사는 어려울 때마다 임직원들이 모두 나서 지역사회 고통분담에 하께 하겠다”며 “이웃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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