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 생명・의료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 반영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관람인원 제한 운영

【대구=코리아플러스】 박형원 기자 =휴먼라이프 특별전 세포속 탐험 (사진=대구시청)
【대구=코리아플러스】 박형원 기자 =휴먼라이프 특별전 세포속 탐험 (사진=대구시청)

【대구=코리아플러스】 박형원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2020년 국립법인과학관 공동특별전 ‘휴먼라이프(Human Life)’를 오는 3월 1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휴먼라이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간의 생명과 건강, 의료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인간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위한 과학기술을 주제로 마련된 특별기획전이다.

이번 전시는 ▲탄생, ▲성장과 노화, ▲건강한 삶 등 3개 전시존 37개의 전시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특별전의 관람료는 개별권 기준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유아 2,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전체 관람인원을 80명 이내로 제한 운영한다.

국립대구과학관 김주한 관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과학기술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강한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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