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 일자리·판로 지원,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공헌 인정
청년CEO협회가 정부 표창을 받은 것은 경북이 처음

【경북=코리아프러스】 장영래 기자 = 경북도는 경북청년CEO협회가 청년권익 개선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청년CEO협회 중 최초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코리아프러스】 장영래 기자 = 경북도는 경북청년CEO협회가 청년권익 개선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청년CEO협회 중 최초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코리아프러스】 장영래 기자 = 경북도는 경북청년CEO협회가 청년권익 개선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청년CEO협회 중 최초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청년CEO협회는 청년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청년CEO몰, 프리마켓 운영 등을 통해 청년창업기업의 판로 확대에 힘써 왔다.

특히 청년기업 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청년이 CEO로 있는 기업에 청년 구직자를 연결해 청년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 왔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심했던 상반기에는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에 대해 도시락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을 보였다.

이번 표창은 금년 정부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구성, 청년의 날 제정 등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대한민국의 청년정책에 기여한 기관·단체에 수여한다.

박창호 경북청년CEO협회 회장은“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청년기업들의 판로 확보 뿐만아니라, 지역 사회봉사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