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은 의장 “소의 해를 맞아 성실과 끈기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평범한 일상을 다시 되찾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계룡=코리아플러스방송】 강경화 장영래 기자 = 계룡시의회는 새해 4일 엄사면에 위치한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올해 첫 의정활동의 문을 열고 있다.

【계룡=코리아플러스방송】 강경화 장영래 기자 = 계룡시의회는 새해 4일 엄사면에 위치한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올해 첫 의정활동의 문을 열었다.

이날 의원들은 헌화 및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그러면서 계룡시민의 안녕과 계룡시 발전을 기원하며 올 해에도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윤재은 의장은 “소의 해를 맞아 성실과 끈기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평범한 일상을 다시 되찾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계룡시민과 늘 함께하는 계룡시의회가 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계룡시의회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