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동 농촌체험마을 발전 기여한 공로에 감사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6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김영현 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청)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세동 농촌체험마을 김영현 위원장이 최근 유성구청을 방문해 다목적 공동이용시설 건립 등 세동 농촌체험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정용래 유성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는 지난해 9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을 위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목적 공동이용시설 건립 예산을 확보했다.

세동 53-1번지에 건축면적 총 500㎡ 규모로 건립되는 다목적 공동이용시설은 1층에는 도시민의 전통식문화 체험공간이 조성되며 2층에는 농촌이 갖는 다원적 공익가치를 공유하는 도농교류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감사패를 전달한 김영현 위원장은 “앞으로도 세동이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하는 체험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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