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코리아프러스】 박형원 기자 = 대구 수성구청은 13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행정안전부장관이 처음 시작했으며,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 6일 광산구청장의 참여 요청을 받았다.

김 구청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구호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공식 SNS에 게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캠페인 참여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배기철 동구청장, 시병진 수성구 보행지킴이 회장을 지명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