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노승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1)이 서울특별시의원회관에서 바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대한바둑협회 공로상을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시바둑협회장(장학재)으로부터 전수받았다.

대한바둑협회는 “바둑문화의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이해를 가지고 헌신적인 노력과 성원으로 한국 바둑계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지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 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노승재 의원은 생활체육 종목인 바둑문화 발전에 관심을 갖고 서울특별시 바둑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고 바둑 진흥과 바둑문화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전반적인 생활체육 활성화 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승재 의원은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겪고 계시는 서울 시민들이 바둑을 통하여 여가선용 기회 확대와 건강한 정신함양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하여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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