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충남도의회 의원, 의정 토론회 개최

【충남=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 토론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충남도의회 주최로 개최된다.

【충남=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남도의회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 토론회를 오는 29일 오후 2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김대영 충남도의회(안전소방건설위원회)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다양한 미디어에 접근하고 정보와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 날 진행되는 토론회는 비대면으로 유 튜브(https://youtu.be/ltlU5VlK8co)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호은 청운대학교 방송영상학과 교수(언론학 박사)는 "디지털 미디어를 수용하는 입장에서 비판적 사고의 필요성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세종시 이전으로 충청권이 전국을 아우르는 새로운 미디어인 디지털 미디어의 공급자가 되기위한 산ㆍ학ㆍ관의 관계설정이 중요하다"고 주제 발표자로 나서 밝힌다.

특히 "디지털 수용자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의 옳바른 교육을 위해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를 주도적으로 충청남도의회와 충남교육청, 충청남도가 나서야 한다"고 주제발표를 통해 강조한다.

이어 토론자로 장지원 코리아플러스방송 회장, 이삭빛 TV대표, 박정식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사업팀장, 최종원 충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 미래장학팀 장학사, 김대중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초등교육팀 장학사가 토론한다.

김대영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올바른 디지털 정보를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비린디"며 "충남 미디어 교육이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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