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전기매트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 전해

【영주=코리아플러스】 박형원 기자 =온열 전기매트 전달식 (사진=영주시)
【영주=코리아플러스】 박형원 기자 =온열 전기매트 전달식 (사진=영주시)

【영주=코리아플러스】 박형원 기자 = 영주시는 18일 오전 10시 30분에 국제로타리 3630지구 13지역에서 영주시 관내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에 전해달라며 온열전기매트 50개(500만원 상당)를 전달 받았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13지역은 풍기‧구성‧소백산‧선비촌‧아리랑‧신영주로타리클럽 총 4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의 세세한 곳을 살피며 봉사의 기회를 넓히고 우리 이웃을 돌아보며 봉사의 참 뜻을 실천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13지역 권서영 총재지역대표를 비롯한 소속 로타리클럽 회장들이 참여한 이날 전달된 온열전기매트는 노인맞춤돌봄센터와 영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25세대와 다문화가정 2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가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주신 국제로타리 3630지구 13지역 회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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