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중앙선관위는 지난 18일 실시한 제41대 대한체육회장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1974표 중 915표(46.35%)를 얻은 이기흥 후보자 당선을 확정했다.

【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중앙선관위는 지난 18일 실시한 제41대 대한체육회장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1974표 중 915표(46.35%)를 얻은 이기흥 후보자 당선을 확정했다.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전 보문고를 졸업한 이기흥 신임회장은 용인대학교 명예체육학박사 ▲동국대학교 명예철학박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우회 30대 부회장 ▲(전)대한근대5종연맹 부회장 ▲(전)대한카누연맹(KCF) 회장▲ 제40대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 10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0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된 이후 2000년 대한근대5종 연맹 부회장, 2004년 대한카누연맹회장을 역임, 2005년부터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지냈고 2010년부터 대한수영연맹 회장,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 런던 올림픽 등에서는 한국 선수단장을 맡기도 했다.

이어 40대 대한체육회장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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