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누가 서울 시장이 될 것인지 서울시장 재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관심이다.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너도나도 시장 선거 출마 선언 현직을 반납하고 또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격 미달인 사람들이 도전장을 내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시장 사건으로 인해 사실 반쪽짜리 남은 임기 동안의 공백을 채우기 위한 서울시장 선거 에 임박 해진 시점에서 과연 누가 될 것 인가를 지켜볼 따름 이지만 서울 시장 자리가 정치적 입지를 키우기 위한 자리로 오인하면 안 되지 싶다.

진정 서울시가 해야 할 일이 무엇 이며 서울 시민의 삶이 어떤 가를 아주 낮은 곳부터 살피고 시민의 애환까지도 끓어 안아 진정으로 보듬어줄 수 있는 그릇이 되는 가를 입후보 들은 냉철히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시장 자리는 결코 편안하고 명예로운 자리가 아니며 시민의 일꾼 이라는 각오를 다지고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낸 사람만이 자격이 된다는 것을 明心(명심)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재로서는 서울 시장 자리가 그 어느 때 보다 어렵고 두려운 자리가 될 것 이라는 투철한 각오로 신중 을 기해 출마를 해야 할 것이다. 눈 가리고 아옹 시대는 이미 옛날이야기로 투명해진 일상생활 까지도 숨길 곳이 없다는 것을 SNS시대를 살아가는 昨今사람 인지라 어찌 완벽 할 수야 있을까 마는, 서울시를 이끌어갈 서울 시장 비명에 간 전 시장의 뒤를 이어갈 정의롭고 참신한 인물이 뽑히기를 바라며 이 또한 하늘이 내린다는 것을 누가 될 것 인가를 지켜볼 따름이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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