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대전시는 24일 오후 9시 28분 ‘코로나19’추가 확진 119명(#967-1,085) 발생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대전시는 24일 오후 9시 28분 ‘코로나19’추가 확진 119명(#967-1,085)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소재 A선교회 운영, A국제학교(비인가학교) 학생과 교직원으로 나타났다.

이 학교는 대흥동 테미3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4일 순천 #234, 포항 #389 등 2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됐다.

이들이 대전 중구 소재 A선교회 운영 A국제학교(비인가학교) 학생임이 확인됐다.

이어 1차 7명 검사결과 6명 확진(#961~#966), 2차 84명 검사결과 77명 확진(#967~#1043), 3차 55명 검사결과 42명 확진(#1044~#1085)됐다.

대전시 보건복지국 감염병관리과 주무관은 "총 대상자 146명(학생 122, 교직원 등 24) 중 양성 125, 음성 18, 미결정 3 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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