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설맞이 주요도로 차선도색 추진

【청송=코리아플러스】 박형원 기자 =청송군, 설 명절 맞아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사진=청송군)
【청송=코리아플러스】 박형원 기자 =청송군, 설 명절 맞아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사진=청송군)

【청송=코리아플러스】 박형원 기자 =  경북 청송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의 교통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 등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군은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외지인들의 도로 통행이 많은 지방도 1개 노선(4.239km), 군도 3개 노선(6.669km), 농어촌도로 9개 노선(14.668km)에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오는 8일까지 차선도색을 실시한다.

특히 동절기 제설작업과 도로포장 부분의 토사 퇴적으로 인해 반사성능이 떨어진 도로차선의 재도색과 함께 잡초도 제거하여 야간 및 우천 시의 높은 시인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지역 주민과 귀향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 및 차선도색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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