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지원 촉구, 어린이 통학로 안전 조례 발의, 노인복지 기여 공로

【대전=코리아플러스】 손갑철 기자 = 이희환 대전시 유성구의회 의원(부의장). (사진=대전유성구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 손갑철 기자 = 이희환 대전시 유성구의회 의원(부의장)이 지난 1일,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위원회가 수여하는 ‘2020년 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아 국회의원 13명, 지방의회의원 5명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으며, 이희환 의원은 이중 지방의회의원 부문에 선정됐다.

유성구의회 재선의원으로 제8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 의원은 초선의원이었던 지난 2017년에도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지역민원 해결사로 통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국가유공자 지원 촉구, 어린이 통학로 안전 조례 발의, 노인복지 기여 공로 감사패 수상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마련에도 앞장서 왔다.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코로나19로 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경제적 취약계층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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